울산 정자동유적은 울산광역시 북구 정자동 산 35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강동유원지 내 워터파크부지이다. 울산광역시에서 울산 강동권에 대단위 유원지 조성을 계획하면서 사업구역의 전역에 대한 지표조사를 위덕대학교 박물관에 의뢰하여 2005년 9월 28일 ~ 12월 19일 까지 실시하였다. 결과 전체 사업부지 1,372,150㎡를 A․B․C․D 구역으로 구분하였고 그 중 A․B 구역의 5개소에 대하여 시굴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그 중 워터파크 조성부지 일부에 해당하는 26,446㎡에 대하여 (주)선진개발에서 우리연구원으로 시굴조사를 의뢰하였다. 시굴조사는 2007년 1월 19일 ~ 2월 17일 까지 실시하였고,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주거지 22동과 수혈 1기를 확인하였다. 시굴조사에서 유구가 확인된 11,550㎡에 대하여 우리연구원에서 동년 4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발굴조사하였다. 발굴조사에서는 청동기시대 주거지 48동과 적색유구 1동, 시대미상의 수혈 3기와 민묘 1기 등 총 53기의 유구를 조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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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발굴보고서
보고서명 | 제46집 울산 정자동유적 | ||
연구부서 | 문화재센터 | 과제분류 | |
연구진 | 배은경,황현진,최승희 | 발행연도 | 2009 |
첨부파일 | 분량/크기 | 41.4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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