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굴화리 464-2 유적에 대한 발굴조사는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464-2번지 일원의 근린생활시설 신축에 따른 구제발굴로 이루어졌다. 건축주 송인상은 사업부지에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고자 문화재보호법 제74조의 2에 따라 통도사 성보박물관에 지표조사를 의뢰하였고, 2006년 2월 9일~18일까지 지표조사를 실시한 결과 삼국시대 토기 파편 및 조선시대 자기 파편 등이 채집되어 유적의 존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건축주는 문화재보호법 제44조에 따라 전체 사업부지 2,430㎡에 대해서 우리 연구원에 시굴조사를 의뢰하였고, 2006년 6월 19일~28일까지 시굴조사를 실시하면서 통일신라시대 주거지 및 수혈, 조선시대 주거지 등 소수의 유구가 확인되어 발굴조사로 전환하지 않고 시굴조사 단계에서 수습하였다(허가번호 제2006-3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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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발굴보고서
보고서명 | 제29집 울산 굴화리 464-2 유적 | ||
연구부서 | 문화재센터 | 과제분류 | |
연구진 | 송정식,황현진,이민아,한지혜 | 발행연도 | 2008 |
첨부파일 | 분량/크기 | 6.3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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