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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발굴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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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명 제39집 울주 전읍리 292-3번지 유적
연구부서 문화재센터 과제분류
연구진 김현철,김민경 발행연도 2008
첨부파일 분량/크기 88.7M

울주 전읍리 292-3번지 유적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 전읍리 292-3번지 일대와 153-2번지 일대의 공장조성부지에 대한 구제발굴을 통해 확인된 유적이다. 시굴조사지역과 발굴조사지역으로 구분 되는데 조사는 시굴조사지역(4,500㎡)과 발굴조사지역(1,580㎡)이 동일한 구릉에 인접해 있으며 사업주(의뢰인)도 동일하였기 때문에 하나의 건으로 처리하였다.


발굴조사지역의 지표조사는 울산발전연구원 문화재센터에서 2008년 2월에 실시하였다. 그 결과 전읍리 갑골 유적의 분포범위에 포함되는 지역이지만 수목원 조성으로 인위적인 지형 훼손이 심해 유구의 잔존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러나 유구의 잔존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이었기 때문에 조사대상지에 대한 분포조사를 통해 유구의 잔존여부를 명확하게 밝힐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에 따라 사업주는 2008년 3월에 우리 연구원에 분포조사를 의뢰하였다. 분포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유물포함층과 삼국시대 주거지가 확인되어 공장부지 7,236㎡중 1,580㎡의 범위에 대해 발굴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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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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