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정동 58-8번지 유적은 울산광역시 중구 북정동 58-8번지 일원으로, 문화재청의 허가(제2018-0247호)를 받아 시굴조사(2018년 3월 6일 ~ 3월 31일)와 발굴조사(2018년 5월 14일 ~ 6월 21일)를 실시하였다.
조사지역은 구릉 사면부로 울산읍성의 북쪽 가장자리에 위치하며, 공원과 주차장으로 이용되었던 곳이다. 상부 교란층 아래에서 유구가 확인되었으며, 발굴조사 결과 조선시대 수혈 17기·구상유구 4기·주혈군 1기와 시대미상 수혈 7기·구상유구 1기가 확인되었다.
유적은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동헌이나 객사의 외곽 시설물로 읍성의 영향권 내에 있었던 생활유적의 흔적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