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기준 울산의 외국투자 현황은 총 25개국 121개 업체 38억2,800만 달러(누계)로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지난 2011년에는 화공분야에서 6억 5,600만 달러의 사상 최대 해외투자가 이뤄진 바 있음
- 울산은 자동차 관련 산업이 중심이 되는 ‘길천산업단지’를 비롯해 친환경 에너지, 전지산업 거점 단지인 ‘High Tech Valley’, 동북아 오일허브 육성사업 등 맞춤형 투자유치가 가능한 환경을 보유하고 있음
- 현대·기아차 공장과 삼성반도체 공장을 자국에 유치한 미국과 중국은 모두 지방정부가 공장 부지 확보를 위한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응과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 등과 같은 혜택에 발 벗고 나서 외국기업의 투자유치를 성공한 사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