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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명 울산 ‘메세나’ 열기 되살리려면
연구부서 창조경제연구실 과제분류 이슈리포트
연구진 김상우 발행연도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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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메세나는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을 통해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의미하며, ‘울산 메세나 운동의 경우 지난 2007년 울산시의 적극적인 주도로 시작됐다.

 

당시 5개 기업체와 5개 문화예술단체간 자매결연으로 출발한 것이 2014년 현재 59개 기업체와 57개 문예단체 간의 결연으로 활성화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수백 회에 달하는 문화예술 공연이 이뤄져 울산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 울산시는 메세나 참여 기업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 내에서 이뤄지는 문화예술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시비를 추가지원하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메세나의 활성화를 위해 약 7,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지역 내에서 메세나로 인한 기금 모금이 일정 선에서 정체 되고 있는 가운데, 메세나 재활성화 방안으로 사회 공헌기업 요구 적극 수용 참신한 기획을 통한 기업이미지 제고역량 강화 개인기부 활성화 및 보상제도 마련 등을 제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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