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울산연구원
> 연구성과물 > 이슈리포트

이슈리포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구글플러스

보고서명 ‘기업생멸(生滅)통계’로 본 울산 신생기업의 생존전략
연구부서 -- 과제분류 이슈리포트
연구진 이은규 발행연도 2013
첨부파일 분량/크기 359.1K

울산지역 신생기업의 절반 이상이 창업 2년만에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통계청이 발표한 ‘기업생멸행정통계’에 따르면 울산지역 신생기업의 50.9%가 창업 2년만에 폐업하고 창업 5년 후 평균 생존율은 29.2%로 전국에서 5번째로 낮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에 따라 통계청이 처음으로 기업의 탄생과 소멸상태를 조사 분석한 기업생멸행정통계를 다각적으로 분석해 울산 신생기업의 특징을 파악하고 평균 생존율 향상과 고성장(가젤)기업으로 유도하기 위한 방안 모색이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베이비부머 은퇴와 고령자 창업 증가에 따른 신생기업의 창업환경 악화에 대비해 ▲재취업경로 및 창업분야 다양화 ▲인센티브를 활용한 자발적 기업진단 및 경영컨설팅 참여로 신생
기업의 평균생존율 제고 ▲‘(가칭)울산형 가젤펀드’ 조정으로 신생기업의 운영자금 조달 완화 등의 정책적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이은규 연구진의 다른 보고서
보고서명
(44720)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중로 6 TEL.052-283-7700 FAX.052-289-8668
COPYRIGHT(C) Ulsan Research Institut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