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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 탄소중립 실천·신재생에너지 확대 방안 모색
언론사 울산신문 조회수 586
작성일 2023-12-01 게재일자 2023-12-01

https://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517255

 

사단법인 환경보호협의회(회장 박도문)와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원장 이병규)이 공동으로 '탄소중립과 신재생에너지 어떻게 확산시킬 것인가?'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30일 열었다.

 

기업체 환경관련 종사원, 환경단체 회원, 일반시민, 지자체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전 환경부 차관을 지내고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인 정연만 박사가 '탄소중립과 ESG 경영'에 대해 첫 주제 발표를 했으며, 이어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장인 이병규 교수(건설환경공학부)'탄소중립을 위한 그린수소 생산'에 대한 주제로 발표했다.

 

이후 토론시간에는 울산과학대 박흥석 석좌교수를 좌장으로 주제 발표자들과 류정기 UNIST 교수, 이상현 울산연구원 실장, 최낙운 롯데정밀화학 상무·연구개발부문장, 황인석 녹색에너지포럼 사무국장 등이 패널로 참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또한 울산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많은 시민과 기업 및 지자체 관계자들이 이번 심포지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탄소중립 실천과 신재생에너지의 확대방안을 모색하며 정보를 공유했다.

 

한편 파리협약에서는 지구의 평균온도 상승을 산업혁명 이전에 비해 2.0이내 억제하고자 하며 실제로는 1.5이내의 상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리협약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나라도 온실가스의 감축의무가 주어져 있고 감축목표 달성현황도 보고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울산 실정에 맞는 ESG 경영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감소, 신재생에너지 자원 개발, 그린수소 생산기술 개발, 전기차나 수소차와 같은 저탄소차량 등의 운행 확대방안 등에 대한 논의의 장이 됐으며, 2050년까지 Net Zero(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실천방안 등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지혜를 모으는 계기가 됐다. 서승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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