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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내-유럽 산악관광 실태를 비교한다
언론사 울산매일신문 조회수 717
작성일 2023-10-20 게재일자 2023-10-20

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5859

 

영남알프스를 중심으로 한 산악관광 지역특화 컨벤션 브랜드 육성을 모색하기 위한 '울산 영남알프스 산 포럼'이 열린다.

 

울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병권)과 한국산악학회(회장 최중기)20일 오후 2시 유에코(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지속가능한 영남알프스, 산 관광자원의 가치'라는 주제로 '2023 울산 영남알프스 산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학계와 현장의 전문가를 초빙해 국내와 아시아, 유럽 알프스의 산악관광 실태를 비교하고 지속가능한 울산 영남알프스의 산악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는 것이다.

 

포럼에서는 대구대학교 이주희 교수의 '지역산림관광의 프레임워크(Framework)'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계명대학교 오익근 명예교수의 '해외의 지속가능한 산악관광'에 대한, 울산연구원 손수민 연구위원의 '영남알프스 산악관광의 지속가능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사례발표에서는 스위스관광청 김지인 한국지사장의 '지속가능한 여행지, 스위스' 여행의 행복 황영주 대표의 'K-마운틴, 도심 속 서울도심등산관광센터 운영' 등이 이어지고 패널토론에는 서울대학교 윤여창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서울시립대학교 이동훈 명예교수, 울산대학교 한상진 교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안현진 부연구위원, 다루미디어 이달우 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최병권 재단 대표이사와 최중기 학회장은 "대한민국 최대 산업도시 울산은 선사시대부터 온갖 유물이 전해 내려오는 유구한 역사도시이자 천혜의 산악도시이기도 해, 가을 녘 영남알프스의 우수한 산악관광자원을 지속가능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여 울산을 영남알프스의 샤모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브랜드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포럼 참여를 희망하면 울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uctf.or.kr) 또는 포럼 공식 포스터 QR코드 스캔을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또한 포럼 개최장소인 유에코에서도 현장등록이 가능하다.

강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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