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4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제2회 환경보건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울산시환경보건센터가 주관해 ‘울산지역 환경보건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개최됐다.
주제 발표에서는 국립환경과학원 김태규 연구관이 ‘국가 산업단지 주민 건강모니터링 현황과 추진방향’을, 울산연구원 마영일 박사는 ‘울산의 대기질 현황과 변화’를, 전북 환경보건센터 박서현 팀장이 ’환경보건 위해소통과 환경보건센터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토론에서는 이지호 시환경보건센터장을 좌장으로,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강민정 사무관, 시 보건환경연구원 이경화 환경연구부장,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신만균 회장, 사단법인 울산환경기술인협회 유동기 회장 등이 참여했다.
정인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