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고용노동청(청장 양성필)은 11일 부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및 일자리창출·직업능력개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민간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 격려 및 확산을 위해 노력한 대한민국 으뜸기업 100개중 부산·울산·경남은 4개소가 선정됐다. 울산에서는 대우여객자동차가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또한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대통령 5점, 국무총리 1점, 장관 7점 등 총 13점의 포상을 수여했으며, 직업능력개발 유공은 훈장 1점, 포장 1점, 대통령 3점, 국무총리 3점, 장관 10점 등 총 18점의 포상을 수여했다.
울산에서는 일자리창출 유공 (재)울산일자리재단(취업지원기관 종사자)과 울산연구원(대학교수 및 연구자)이 수상했다.
이밖에 직업능력개발 유공 정부표창에는 HD현대건설기계 전성국 기장과 지티이엔지 손병주 대표 등 울산에서는 4명이 수상했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