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구원은 12일 울산지역 봉사단체 땡벌회와 함께 남구 무거동 문수실버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짜장밥 나눔 행사’를 가졌다.

편상훈 원장과 직원 20여명은 봉사단이 요리한 짜장밥을 3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고 배식, 청소, 주방정리 등 봉사활동에 임했다.

행사는 울산 봉사단체인 땡벌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울산연구원과 중식당 북경, 한옥카페 농도가 후원 및 참여했다. 정인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