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 이윤철 회장은 19일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위한 100만 주민 서명운동 SNS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과 방사능 사고 예방의 필요성을 홍보하고자 전국 원전인근지역동맹(23개 기초지자체)이 함께 추진한 것으로, 지난 5월 10일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으로부터 시작됐다.
울산상의 이윤철 회장은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에 이어 릴레이에 동참했으며, 차기 주자로는 편상훈 울산연구원장을 지명했다. 김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