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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형 디지털플랫폼정부, 정부 전략과 연계를"
언론사 울산신문 조회수 1016
작성일 2023-07-07 게재일자 2023-07-07

https://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507941

 

 울산이 선제적으로 마련한 '울산형 디지털플랫폼정부 전략 방안'을 정부 실행계획과 연계해 고도화할 필요성이 있다는 제언이다.

 

 울산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 박재영 박사는 6일 울산경제사회브리프 146호를 통해 이같이 제언했다.

 

 이 박사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4'인공지능·데이터로 만드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플랫폼정부' 비전을 제시했다.

 

 국민의 행정서비스 편의 제고를 위한 정부 공공 서비스의 획기적 개선 전략이 제시된 것이다.

 

 정부 행정기관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부처 간 융복합을 유도할 수 있는 디지털 혁신인프라를 구축하고 AI·데이터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채택해 연관 기업 육성 및 지역으로의 파급효과 극대화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환경에 부합하는 개인정보에 대한 국민 권리 강화 및 신 보안체계가 도입됐다.

 

 이와 관련해 울산은 선제적으로 '울산형 디지털플랫폼정부 전략 방안'을 이미 지난해 10월 마련해 시행중이다.

 

 울산ID 및 디지털플랫폼 통합서비스 외 8대 세부사업과 울산형 디지털 집현전 통합플랫폼 구축 외 8대 세부사업을 제시했다.

 

 실행전략으로 산학연 협력체 운영, 국비 기획 TF 구성, 디지털플랫폼 거버넌스 강화 등도 함께 제시했다.

 

 그러나 정부와 울산 간 추진전략과 세부사업 방향을 비교한 결과 산업화를 위한 '민관이 함께하는 성장 플랫폼' 마련을 위해 산업 육성 분야가 울산 전략에서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와 울산 간 전략 보고서를 상호 키워드 분석한 결과, 정부전략 대비 울산은 '기업' '산업' 등 키워드 빈도가 적은 것으로 나타나 보완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울산 디지털플랫폼 산업·기업 육성 전략·세부사업 마련으로 정부 실행계획과 연계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이 박사는 강조했다.

 

 이 박사는 "울산 디지털플랫폼 기업 육성을 위한 전략·세부사업 기획·추진이 필요하다""울산 '디지털플랫폼 기업·전문인력'의 자생을 위해 ICT 기술 공공인프라를 확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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