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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역 이슈 발굴 정책에 반영”
언론사 울산매일 조회수 3550
작성일 2012-02-28 게재일자 2012-02-28

http://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8698
“지역 이슈 발굴 정책에 반영”
울발연 ‘울산 미래비전’ 3개 분야 10대 연구과제 선정
명품도시·일자리 창출·기후변화 대응 등 제시
국립산업기술박물관 유치로 글로벌 도시 도약
newsdaybox_top.gif 2012년 02월 28일 (화) 최장락 기자 btn_sendmail.gifc5907@iusm.co.kr newsdaybox_dn.gif

울산발전연구원(원장 하동원)은 울산 지역사회의 변화를 읽고 미래 비전으로 제시할 3개 분야 10대 핵심연구과제를 선정, 본격 연구에 들어간다.
울산발전연구원은 27일 「특집 이슈 리포트」 40호를 통해 3개 분야인 △현안사업 발굴과 명품 울산 도시 추구 △일자리 창출 등 삶의 질 개선과 사회안전망 구축 △기후변화 대응 및 안전도시 추구 등을 주요 이슈로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저성장, 저출산, 고령화, 다문화사회 도래 등 대내·외 여건 변화와 관광도시 울산 추진, 혁신도시 건설 가시화 등 10대 연구과제를 선정했다.
대표적인 연구과제를 보면 먼저 도시환경연구실의 권창기 연구원은 ‘산업수도에 걸맞은 국립산업기술박물관 울산 유치 방안’이란 과제를 통해 도시경쟁력, 산업관광, 산업문화유산 등 지역의 산업 관련 자원들을 창조 자원화함으로써 21세기 글로벌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결정적 계기로 삼을 수 있다고 기대했다.

경제사회연구실 이은규 연구원의 ‘혁신도시 성공을 위한 이전 공공기관 안착지원 서둘러야’라는 과제는 혁신도시 건설의 취지에 맞도록 지가인하 및 부지허용 용도 완화 등을 통해 원활한 산학연 클러스터부지 활용도를 높이고 관련 생활편의시설 등을 유치해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종사자들의 불편 최소화 방안 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 경제사회연구실의 황진호 연구원은 ‘2차전지 등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을 중심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 확대’ 라는 과제에서 제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신성장동력산업의 육성으로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는 한편,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의 육성으로 고용 창출력 확대 필요성에 대해 연구하게 된다.

그리고 도시환경연구실의 김석택 연구원의 ‘안전도시 울산을 위한 ’통합재난관리시스템 구축 서둘러야’라는 과제는 산업도시 울산에 걸맞게 화재, 폭발 등 산업재해 예방 부분과 행정구역상 인접한 원자력 시설, 그리고 홍수 시 침수 등 자연재해와 도심생활권에서 발생하는 생활안전 부분 통합 체계 관리에 대해 연구하게 된다. 이와 함께 경제사회연구실의 이재호 연구원은 ‘울산의 재정능력, 급증하는 복지수요 대응 가능한가?’ 라는 과제를 통해 복지도시 구축을 위해서는 재정 규모 전체를 늘이든가, 복지 지출의 우선순위에 따른 효율적 분배 제시와 대안을 연구하게 된다.

김문연 연구기획실장은 “이번 핵심연구과제는 원내 연구자 전원의 토의를 거쳐 먼저 30개의 주제를 모으고 최근 이슈를 중심으로 최종 3개 분야 10대 과제로 선정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전반의 다양한 이슈를 발굴, 분석함으로써 울산시 정책 수립에 폭넓게 반영될 수 있는 정책 보고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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