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울산연구원
> 알림마당 > 언론이 본 연구원

언론이 본 연구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구글플러스

제목 ‘에코폴리스 선진울산’ 만든다
언론사 울산매일 조회수 3433
작성일 2012-02-23 게재일자 2012-02-23

http://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8163
‘에코폴리스 선진울산’ 만든다
시‘기후변화 적응대책 시행계획 수립’ 보고회
건강안전도시 등 3대전략 제시…1조7천억원 소요
통합방재·기후안심 시스템 등 40대 사업 제시
newsdaybox_top.gif 2012년 02월 23일 (목) 최장락 기자 btn_sendmail.gifc5907@iusm.co.kr newsdaybox_dn.gif

울산의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위해 건강 안전도시 울산 조성, 물순환 생태도시 울산 조성, 기후적응 친화도시 울산 구현 등 3대 전략이 제시됐다.
울산시는 22일 오후 3시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장만석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전문가, 시민단체, 공무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수립’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울산발전연구원 이상현 선임연구원은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을 발표했다.
이상현 선임연구원은 2016년까지 울산시의 과거기후와 미래 기후 전망 및 기후 영향평가 결과에 따른 분야별 세부사업, 중점 추진분야, 기존사업과의 연계성 등을 고려한 울산지역에 알맞은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예산은 1조7,000여억원이 소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건강하고 안전한 에코폴리스 울산 달성’을 비전으로 건강 안전도시 울산 조성, 물순환 생태도시 울산 조성, 기후적응 친화도시 울산 구현을 3대 추진 전략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산업도시형 통합방재시스템 구축 △취약계층 및 지역의 기후안심 시스템 구축 △Eco-water project(빗물저류 및 하-폐수 재이용 사업) 추진 △스마트하수처리 통합시스템 구축 △산업분야별 기후변화 취약성 예측 평가제 구축 △기후변화 적응 신산업 조사 발굴 △기후진화형 농축산업 육성 등 7대 중점사업을 포함한 40대 적응사업 등 대책을 제시했다.

울산시는 지난해 기후변화 대응계획에 이어 이번 기후변화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수립으로 사회적ㆍ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해 안전도시 조성과 선도적인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선진도시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중점 추진해야 할 기후변화 적응분야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 결과 건강이 2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44720)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중로 6 TEL.052-283-7700 FAX.052-289-8668
COPYRIGHT(C) Ulsan Research Institut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