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울산연구원
> 알림마당 > 언론이 본 연구원

언론이 본 연구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구글플러스

제목 울산의 정체성·누정(樓亭)·주거문화 연구서 3권 발간
언론사 경상일보 조회수 3922
작성일 2012-02-24 게재일자 2012-02-24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0650
울산의 정체성·누정(樓亭)·주거문화 연구서 3권 발간
울산학연구센터, 무료 배포
올해 과제도 29일까지 공모
newsdaybox_top.gif 2012년 02월 23일 (목) 21:16:47 이재명 기자 btn_sendmail.gifjmlee@ksilbo.co.kr newsdaybox_dn.gif
▲ 울산발전연구원 울산학연구센터가 그 동안 연구한 성과물을 3권의 책으로 펴냈다.
울산발전연구원(원장 하동원) 울산학연구센터는 울산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지역을 주제로 연구한 울산학연구 제6호를 비롯해 교양서 <울산의 산수를 품에 안은 누정>과 자체과제인 <산업수도 울산의 사택문화> 등 총 3권을 23일 발간해 배부에 들어갔다.

울산학연구 제6호는 ‘울산지역 은퇴자들의 삶의 질과 행복, 그리고 여가활동’(최성훈 울산대 교수), ‘울산거주 향우회의 지역 정체성 증진을 위한 연구’(이병철 울산대 교수), ‘울산의 전통적 놀이문화 씨름’(정상태 울산문화연구소장), ‘울산 사찰 문헌자료의 조사연구’(최선일 문화재청 감정위원) 등 4편으로 구성돼 있다.

<울산의 산수를 품에 안은 누정>(이창업 울산과학대 교수)은 울산의 산수(山水)와 누정(樓亭)을 통해 울산 누정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와 오늘날 누정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산업수도 울산의 사택문화>는 울산학연구센터가 울산특정공업지역 지정 50주년을 기념해 산업도시 울산의 형성과정에서 대거 유입된 산업인력에 의해 형성된 사택문화를 살펴봄으로써 울산지역의 독특한 주거문화를 고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발간된 울산학연구 성과물은 관련 연구자와 단체에 우선 배부하며 오는 3월부터는 일반시민들도 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울산학연구센터는 2012년 울산학연구과제를 오는 29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울산공업센터 지정 50주년을 맞아 지역의 정체성을 심층적으로 규명하는데 필요한 역사, 문화, 사회분야 등 연구논문 4편이다. 또 학술 연구의 틀에서 벗어나 울산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울산시민이라는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는 교양서 1편도 공모한다. 울산학센터는 연구과제 공모와 함께 울산학연구센터가 연구해나갈 연구주제도 함께 모집하고 있다.

이재명기자 jmlee@ksilbo.co.kr

(44720)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중로 6 TEL.052-283-7700 FAX.052-289-8668
COPYRIGHT(C) Ulsan Research Institut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