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울산연구원
> 알림마당 > 언론이 본 연구원

언론이 본 연구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구글플러스

제목 울산 종합병원 외래환자 이용률 낮다
언론사 울산신문 조회수 4022
작성일 2012-02-16 게재일자 2012-02-16

http://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123181
울산 종합병원 외래환자 이용률 낮다
수진율 9.1% 전국 최저…시민 건강률 높은 듯
newsdaybox_top.gif 2012년 02월 15일 (수) 21:23:27 울산신문 btn_sendmail.gifwebmaster@ulsanpress.net newsdaybox_dn.gif

울산지역 외래환자의 종합병원 수진율이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발전연구원 이재호 연구위원은 15일 발간한 '울산경제사회브리핑'에서 "울산의 인구 10만명당 종합병원(입원환자 1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중형급 의료기관) 외래환자 수진율이 9.11%(511.2명)로 전국에서 가장 낮다"고 밝혔다.

 광역자치단체의 종합병원 외래환자 수진율은 제주도가 15.35%로 가장 높고, 그 다음은 부산 14.14% 등의 순이다.

 울산의 전체 외래환자는 인구 10만명당 5,614.1명(2010년 인구기준)으로 전국평균 5,510.4명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전국 7대도시 가운데 병원(중형급 의료기관) 수진율은 울산이 가장 높고, 한의원 수진율은 부산 다음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재호 연구위원은 "종합병원 수진율이 낮은 것은 시민 건강률이 높거나 종합병원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의미"라며 "울산의 경우 한의원과 일반병원 수진율이 높은 것으로 보아 시민의 건강률이 높은 쪽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혜기자 ryusori3@


(44720)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중로 6 TEL.052-283-7700 FAX.052-289-8668
COPYRIGHT(C) Ulsan Research Institut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