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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경부 지원사격에 울산경제 날개
언론사 울산매일 조회수 3555
작성일 2012-02-09 게재일자 2012-02-09

http://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6543
지경부 지원사격에 울산경제 날개
■시청서 경제활성화 토론
그린차·동북아 오일허브 등 5대 산업 지원
친환경 車부품·화학융합 소재개발 200억씩
newsdaybox_top.gif 2012년 02월 09일 (목) 최장락 기자 btn_sendmail.gifc5907@iusm.co.kr newsdaybox_dn.gif
▲ 지식경제부와 울산시는 8일 시청 시민홀에서 정만기 지식경제부 기획조정실장, 이기원 시 경제통상실장, 연구원, 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지역 경제활성화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우성만 기자 smwoo@iusm.co.kr

지식경제부는 울산의 경제도약을 위해 5년 내 산업화가 가능한 2차전지 산업에 300억원을 지원하는 등 5대 산업 분야에 대한 지원 방안을 밝혔다.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5대 산업 분야는 그린전기자동차, 2차전지산업, 동북아 오일허브, 고부가가치 화학산업, 세계적 수준의 기업투자환경 조성 등이다.

지식경제부와 울산시는 8일 시청 시민 홀에서 정만기 지식경제부 기획조정실장, 장만석 울산시 경제부시장, 신동식 울산테크노파크 원장, 하동원 울산발전연구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울산지역 경제 활성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지경부는 내년 12월 완공 목표로 그린전기자동차 기술센터 설립해 그린전기자동차 부품개발 및 연구기반구축사업에 2015년까지 총 1,493억원, 올해 115억원을 지원하고 친환경 차량부품 기술개발에 2014년까지 2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또, 2차 전지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키 위해 2차전지 핵심소재인 양극, 음극, 전해액, 분리막의 평가 기반을 울산 테크노파크에 조성하고 에너지 저장장치 기술개발에 본격착수해 5년 내 산업화 가능한 기술과 중장기 원천 기술개발에 올해 약 300억원을 지원한다.

동북아 오일허브 본격 추진을 위해 북항 지역은 올해 민간투자심의위원회 상정 및 사업투자자를 선정하고 남항 지역은 북항 지역을 우선 개발 후 연계방안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

고부가가치 화학산업의 육성을 위해 바이오화학 실용화센터 건립에 총사업비 300억원 지원(올해 38억원)과 바이오화학 소재, 극한환경용 소재 등 다양한 화학융합 소재 개발에 2014년까지 2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그리고 세계적 수준의 기업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울산자유무역지역과 생태산업단지 조성에 당초 사업비인 2,607억원을 3,352억원으로 증액 지원하고, 지역투자보조금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에 올해부터 신규로 109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울산시는 올해 주요 추진시책으로 전지산업을 제4 주력산업화로 차세대 주력산업을 발굴 육성하고 테크노산단, 하이테크밸리 본격조성,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연합캠퍼스 연구단 유치 등 신성장 동력 육성기반을 구축키로 했다.

또한,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실증화 사업 추진, 자동차 IT융복합 인력양성센터 운영 등 주력산업고도화와 인력양성에 초점을 두기로 했으며 산업용지 적기 공급, 투자유치 활동, 친기업환경 조성 등 기업투자기반을 조성한다.

이밖에 청년 일자리창출, 사회적 기업 육성, 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원 등 일자리 창출과 국제교류 활성화 및 중소수출기업 육성과 해외 마케팅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만기 지식경제부 기획조정실장 등은 정책토론회에 이어 전통시장인 남구 신정시장을 방문해 서민물가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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