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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박물관 상설전시 도록 발간
언론사 울산제일일보 조회수 4119
작성일 2012-02-09 게재일자 2012-02-09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76890
울산박물관 상설전시 도록 발간
총 320쪽에 주요유물 사진·도면 등 상세 소개
newsdaybox_top.gif 2012년 02월 08일 (수) 20:33:33 양희은 기자 btn_sendmail.gifyang8858@naver.com newsdaybox_dn.gif
울산박물관이 상설전시를 소개한 도록을 발간했다.

총 320쪽 분량의 이 책은 개관 기념도록 성격으로 역사관, 산업사관, 해울이관 등 울산박물관 상설전시실의 전시 소개와 더불어 전시 이해를 돕기 위한 ‘울산 이해’ ‘도움글’ 등이 추가로 수록돼 있다.

역사관은 전시개요와 더불어 구석기부터 1950년대까지 주요 전시유물과 함께 관련 사진, 도면 등의 내용이 실려 있다.

신화리 출토 구석기 유물과 황성동 세죽유적, 반구대 암각화, 무거동 옥현유적 울산식 집자리 등 선사유물, 삼한시대 달천유적, 반구동 항만유적 등 역사시대까지 울산에서 발굴된 유물들을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산업사관은 전시개요, 울산의 근대산업에서부터 석유화학산업, 비철금속산업, 자동차산업, 조선해양산업 등 주요 유물이 소개돼 있고, 해울이관은 전시개요, 어린이박물관의 전시 내용이 담겨 있다.

산업사관의 주요 유물로는 울산 공장등록증, 설탕상품권, 설탕제품, 울산공업지구 설정 선언문 등 울산산업의 시작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전시물들이 소개돼 있다.

특히 이번 도록에는 울산발전연구원 문화재센터 이재현 센터장, 울산과학대 이철영 교수, 경북대학교 우인수 교수, 우신고 교사 이현호씨, 울산대학교 김승석 교수 등의 도움글이 수록돼 있어 울산의 토기문화, 성곽, 임진왜란, 근대 문물수용, 산업발달사에 대한 이해를 얻을 수 있다.

울산박물관은 이번에 발간한 도록을 지역내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공공 도서관, 주요 기관, 국내 주요 박물관, 도서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울산박물관은 지난해 6월 개관 이래로 현재까지 23만여명의 시민들이 관람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75년만의 귀향, 1936년 울산 달리’ 특별전이 연장 전시되고 있으며, 울산공업센터 지정 50주년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양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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