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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친환경 첨단산업문화도시 울산으로
언론사 울산매일 조회수 3648
작성일 2012-02-07 게재일자 2012-02-07

http://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6312
친환경 첨단산업문화도시 울산으로
창조도시 만들기 비전 제시
시, 오늘 시민대토론회 개최
2030년까지 10대분야 계획
newsdaybox_top.gif 2012년 02월 07일 (화) 최장락 기자 btn_sendmail.gifc5907@iusm.co.kr newsdaybox_dn.gif

울산형 창조도시 만들기 비전(안)으로 ‘세계적 친환경 첨단산업문화도시 울산’이 제시됐다.
울산시는 7일 본관 대강당에서 ‘울산형 창조도시 만들기’ 계획(안)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울산발전연구원의 주관으로 전문가, 시민, 시민단체,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울산시는 울산형 창조도시 만들기 비전(안)으로 ‘세계적 친환경 첨단산업문화도시 울산’이 제시됐지만 토론회 등 추가 논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창무 서울대 교수가 ‘미래의 도시발전과 창조도시’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강영훈 울산발전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울산 중장기발전계획인 ‘울산형 창조도시 만들기’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지정토론에는 이면우 UNIST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철호 부산대 교수, 한삼건 울산대 교수, 허영도 울산대 교수, 강종진 울산문화산업개발원 원장, 정근석 UNIST 교수가 나서 토론을 벌인다.
‘울산형 창조도시 만들기’ 기간은 2012년부터 2030년까지이며 △경제산업 △생태환경 △문화 환경 체육 △사회복지 △교통 △도시공간 및 디자인 △교육 △정보화 △행정 ·재정 △국제화 등 10대 분야별 계획안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8개 지구로 나눈 공간별 전략과 창조산업·창조인재·창조환경의 자원별 전략에 대한 핵심 프로젝트가 담겨져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토론회를 통해 분야별 전문가 및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울산형 창조도시 만들기‘ 계획을 완료하고 2030년 울산중장기 발전계획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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