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울산연구원
> 알림마당 > 언론이 본 연구원

언론이 본 연구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구글플러스

제목 울산박물관 개관기념 도록 펴내
언론사 울산매일 조회수 3744
작성일 2012-02-09 게재일자 2012-02-09

http://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6555
울산박물관 개관기념 도록 펴내
공업센터지정 50주년 전시도록도
newsdaybox_top.gif 2012년 02월 09일 (목) 노화정 기자 btn_sendmail.gifps2002nhg@iusm.co.kr newsdaybox_dn.gif

울산박물관(관장 김우림)은 역사관과 산업사관, 해울이관 등 상설전시실을 소개하는 개관기념도록과 울산공업센터지정 50주년 기념 특별전 ‘땀, 노력, 그리고 비상’ 전시도록을 각각 발간했다.

개관기념도록(320쪽)은 전시 이해를 돕기 위한 ‘울산 이해’, ‘도움글’ 등이 추가로 수록돼 있으며, 역사관과 산업사관 등 각 전시관의 전시물 등을 소개한다.

특히 이재현 센터장(울산발전연구원 문화재센터), 이철영 교수(울산과학대), 우인수 교수(경북대학교), 이현호 교사(우신고), 김승석 교수(울산대학교) 등의 도움글이 수록돼 있어 울산의 토기문화, 성곽, 임진왜란, 근대 문물수용, 산업발달사에 대한 이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울산공업센터지정 50주년 기념특별전 ‘땀, 노력, 그리고 비상’ 전시도록(143쪽)은 전시구성에 맞춰 ‘울산공업 이야기’, ‘울산사람 이야기’, ‘울산문화 이야기’, ‘비상하는 미래 울산’ 등 총 4장으로 구분된다. 특히 자료명, 시대, 규격, 소장처, 설명순으로 실물자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기재돼 있다.

또한 한상진 울산대학교 교수의 ‘공업도시 울산의 역사와 미래 발전방향’, 손갑주 전 SK에너지 근무자의 ‘울산 공업 50년 그 현장을 말하다’ 등 두 편의 특별 논고가 실려있다.

울산박물관은 지난해 6월 역사적 개관을 한 이래로 현재까지 23만 명에 달할 정도의 시민이 관람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75년 만의 귀향, 1936년 울산 달리’ 특별전이 연장 전시되고 있으며, 울산공업센터 지정 50주년 특별전이 개최되고 있다.

(44720)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중로 6 TEL.052-283-7700 FAX.052-289-8668
COPYRIGHT(C) Ulsan Research Institut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