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교육 활성화 거점기관 육성 시급” | ||||
황진호 부연구원, 부산교육센터 낮은 운영실적 등 지적 | ||||
| ||||
울산시민들의 경제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한 경제교육이 활성화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1일 울산발전연구원이 발간 배포한 울산경제사회브리프에서 황진호 부연구원은 “시장경제 원리를 이해하고 지역 특수적인 산업 및 고용구조를 이해함으로써 보다 합리적 의사결정 능력을 길러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황진호 연구원에 따르면 울산지역 경제교육 관련 주요기관은 한국은행 울산본부, 경남은행 울산본부, 울산경제인연합회, 울산상공회의소, 부산경제교육센터 등 5곳에 불과하다. 황 연구원은 “기재부로부터 2014년까지 지역경제교육을 담당할 부산경제교육센터의 경우 울산지역에 대한 프로그램 운영실적이 낮고 협력네트워크도 구축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라며 “지역의 경제교육 활성화를 담당할 거점기관 육성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정인준 기자 |
> 알림마당
> 언론이 본 연구원
언론이 본 연구원
제목 | “지역 경제교육 활성화 거점기관 육성 시급” | ||
언론사 | 울산제일일보 | 조회수 | 4071 |
작성일 | 2012-02-01 | 게재일자 | 2012-02-01 |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76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