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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년창업 날개를 달다 <5>소셜커머스 쇼핑몰 ‘티붐’
언론사 울산매일 조회수 4679
작성일 2012-01-13 게재일자 2012-01-13

http://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4144
청년창업 날개를 달다 <5>소셜커머스 쇼핑몰 ‘티붐’
의류 공동구매로 파격가 판매
류기원씨, 작년 2월 개설
20∼30대 여성이 주고객
월 수익 400∼500만원
오프라인매장 오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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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daybox_top.gif 2012년 01월 13일 (금) 이연옥 기자 btn_sendmail.gifyorhee@iusm.co.kr newsdaybox_dn.gif
▲ 의류 소셜커머스 쇼핑몰 ‘티붐’ 류기원 대표. 공동구매를 통해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면서 20∼30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소셜커머스와 의류가 만났을 때 새로운 소비 유형이 꽃핀다.

소셜 쇼핑몰 ‘티붐(TBOOM)’은 국내에서 유통되는 의류를 공동구매를 통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의류소셜커머스로 매일 하나의 상품을 최저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티붐을 운영하는 류기원(25) 대표는 중학생 때부터 음악사이트나 개인 블로그, 게임 등 마니아층이 형성된 비상업적 사이트를 운영한 경험이 있다.

이 같은 경험과 함께 군 복무시절 보급과 관련된 일을 하면서 ‘유통’ 분야에 매력을 느껴 창업의 꿈을 키웠다.

1인 기업의 어엿한 사장인 류 대표는 지난해 2월 티붐을 개설, 운영하던 중 청년창업의 길라잡이인 울산청년창업센터의 문을 두드려 이곳에서 경영, 재정, 행정적인 지원과 함께 맞춤형 상담을 받으면서 소셜커머스 쇼핑몰을 활성화시켰다.

티붐에서는 의류와 가방, 신발 등 잡화류를 주로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대는 대부분 중저가로 20∼30대 여성고객이 주 고객층이어서 상품 구매 경쟁이 치열하다.

류 대표는 “계절별로 여성들의 취향이나 구매특성이 다른 사실을 파악하고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방법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다”며 “입학시즌인 3월부터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해 5개월 정도 된 지난 여름부터는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상태”라고 말했다.

티붐의 월평균 수익이 400~ 500만원 정도로 집계되는 가운데 류 대표는 오프라인매장도 열어 새로운 유통시장을 형성할 또다른 꿈을 키우고 있다.

‘티붐’은 의류판매의 붐을 조성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한편 울산발전연구원 인적자원개발지원센터 관계자는 “울산시가 지역사회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울산청년창업센터는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열정과 희망을 키워가는 공간”이라며 “우수한 아이템을 갖고 있지만 자금 부족 등의 이유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해 성공을 돕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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