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창업박람회에서 울산시 장만석 경제부시장(왼쪽)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박해령 대표.

울산시가 지역사회 청년들의 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시행하고 있는 중점사업인 울선청년CEO육성사업은 창업에 제한이 없다.

창업의지가 있는 청년 CEO들의 열정에 날개를 다는 역할을 톡톡히하고 있다.
교육파트너 PHLmate도 울산발전연구원(원장 하동원) 인적자원개발지원센터가 운영을 맡아하고 있는 울산청년CEO육성사업의 도움을 받아 창업의 큰 꿈을 이루게 됐다.

PHL은 Passionate & Happy Life의 줄임말로 열정적이고 행복한 평생교육을 실천하는 동반자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2005년부터 CS고객만족 전문강사로 활동해오고 있는 박해령 대표의 이니셜이기도 하다.

그동안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던 박 대표는 2011년 ‘제2기 울산청년CEO육성사업’에 참여, 사업장과 마케팅문제를 해결하며 제대로 사업의 틀을 갖추게 됐다.
뿐만 아니라 청년CEO육성사업에서 직접 강의를 하거나 사회자로 참여하면서 힘들지 않게 마케팅 효과도 얻었다.

PHLmate에서는 교육컨설팅은 물론 코칭, 연수과정, 리서치부문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기업과 기관, 병원, 학교, 단체 등의 팀워크, 리더십, 친절교육, 취업 및 입시면접 등의 맞춤 출강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무엇보다 열정, 행복, 평생교육, 공감, 도전을 교육이념으로 교육생의 니즈와 교육환경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박해령 대표는 “우리는 손가락 하나로 세상을 움직이는 스마트한 인생을 살고 있지만 깊이 들여다 보면 열정의 결과이며 인생에 대한 열정이 바로 행복한 인생을 그려낸다”며 “신뢰와 진정성으로 수준높은 교육의 똑똑한 내비게이션이 되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ubc 울산방송의 기상캐스터 공채 출신인 박 대표는 “울산청년CEO육성사업이 창업에 뜻을 둔 청년들의 도전정신에 불을 지피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PHLmate는 현대중공업과 SK에너지, 울산시, 부산대학교 등에서 1,200회가 넘는 출강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49개국 해외 CS고객 만족벤치마킹 등 차별화된 강의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