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금융산업 발전협의회 본격 운영 | |||||||||||
중기 지원 등 4개분야 추진 울발연 6월까지 계획안 수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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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제조업을 바탕으로 하는 실물경제 기반을 갖추고 있으나 금융부문은 실물경제에 비해 낙후된 상태로 판단, 울산발전연구원에 의뢰 ‘울산 금융산업 발전 계획’을 오는 6월까지 수립한다고 밝혔다. ‘울산 금융산업 발전계획’은 2012년~2025년을 사업기간으로 울산 금융산업의 발전과 비전을 도출한다. 또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지역금융기관 역할 강화 ▲오일허브연관 금융기능 육성 ▲금융산업 장기 실천 과제 등 4개 분야의 구체적인 추진 계획으로 짜여진다. 이에 따라 지역금융기관, 금융지원기관, 대학교수 등이 참여하는 ‘울산금융산업 발전협의회’(위원장 장만석 경제부시장)와 산하에 ‘실무위원회’(위원장 이기원 경제통상실장)를 구성하는 등 사업 추진 체계를 마련,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발전협의회는 울산시 금융산업 발전계획 수립자문, 금융산업 발전방향 및 세부실천과제 확정, 금융산업 육성관련 정책 제안 등의 역할을 맡는다. 실무위원회(T/F)는 중소기업 금융지원 강화, 지역금융 기관 역할 강화, 오일허브연관 금융기능 육성, 금융 산업 장기비전 수립 등 4개 팀으로 구성, 분야별 실천과제를 발굴한다. 이주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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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본 연구원
제목 | 울산 금융산업 발전협의회 본격 운영 | ||
언론사 | 울산제일일보 | 조회수 | 4184 |
작성일 | 2012-01-12 | 게재일자 | 2012-01-12 |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75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