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울산연구원
> 알림마당 > 언론이 본 연구원

언론이 본 연구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구글플러스

제목 울산시 금융산업 발전방안 찾는다
언론사 경상일보 조회수 4190
작성일 2012-01-04 게재일자 2012-01-04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5616
울산시 금융산업 발전방안 찾는다
11일 금융산업발전협 첫 회의...4개 분야 실무TF 별도 구성
울발연, 장기 발전방안 수립도
newsdaybox_top.gif 2012년 01월 03일 (화) 22:34:07 신형욱 기자 btn_sendmail.gifshin@ksilbo.co.kr newsdaybox_dn.gif
울산 금융산업 발전방안이 수립된다.

울산시는 금융산업 발전계획 수립과 정책제안, 정보공유 및 자문 기능을 담당할 울산금융산업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구성, 오는 11일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 금융지원 등 4개 분야 실무 TF팀을 별도로 구성해 분야별 실천과제를 발굴한다.

이기원 울산시 경제통상실장은 3일 “중소기업 금융지원 강화와 동북아 오일허브 연관 금융서비스 산업의 전략적 육성 등 지역실정에 맞는 울산 금융산업 비전과 실천과제 발굴 등을 통해 금융산업을 발전시키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울산 금융산업 발전방안 수립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울산은 제조업을 기반으로 한 튼실한 실물경제에 비해 상대적으로 금융 부문이 낙후돼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는 금융지원 불균형, 지역자산 역외 유출, 오일허브연관 금융산업 육성의 장애요인으로 작용, 지역경제의 지속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것으로 전망됐다. 뿐만 아니라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지역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도 연관 금융서비스산업의 전략적 육성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금융산업발전방안은 2012~2025년을 사업기간으로 하고, 울산발전연구원이 주관이 돼 오는 6월말까지 계획안을 수립한다. 발전방안에는 울산 금융산업 여건 및 문제점 분석, 국내외 금융산업 육성전략 및 금융 트렌드, 울산 금융산업 발전 비전과 전략 등이 담길 전망이다.

울산금융산업발전협의회에는 한국은행, 경남은행, 농협, 울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울산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금융감독원, 울산상공회의소, 중소기업체 대표, UNIST(울산과학기술대), 울산대학교, 울산발전연구원, 한국금융연구원 책임자 등이 참여한다. 신형욱기자 shin@ksilbo.co.kr

(44720)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중로 6 TEL.052-283-7700 FAX.052-289-8668
COPYRIGHT(C) Ulsan Research Institut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