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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꿈이 현실로…“청년창업 어렵지 않아요”
언론사 울산매일 조회수 4078
작성일 2012-01-09 게재일자 2012-01-09

http://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3735
꿈이 현실로…“청년창업 어렵지 않아요”
울산 청년CEO육성사업
아이템 구체화 자금 지원
선배창업자 협업시스템도
newsdaybox_top.gif 2012년 01월 09일 (월) 이연옥 기자 btn_sendmail.gifyorhee@iusm.co.kr newsdaybox_dn.gif

울산시의 청년CEO 육성사업이 청년창업의 산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울산발전연구원(원장 하동원)이 인적자원개발지원센터 부속으로 운영하고 있는 청년창업센터를 통해 창업에 성공한 사례는 적지 않다. 이에 캐릭터 제작회사인 크리스티앙을 비롯해 친환경 수제맞춤가구 ‘나무똥가리’, 교육파트너 PHLmate, 케이피엔피, 소셜 쇼핑몰 티붐을 차례로 소개한다.

지역문화홍보대사를 자처하고 있는 캐릭터 제작회사 크리스티앙(대표 김지혜·http ://blog .naver.com/hotsz1)은 지역문화 홍보를 위한 캐릭터 제작사업과 캐릭터를 활용한 지역문화 마케팅사업을 통해 창업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크리스티앙을 처음 만난 것은 청년창업박람회장에서였다.

‘상상력에 생명을 불어넣다’는 슬로건과 함께 내놓은 건강식 과자 ‘단디’가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다. 울산의 상징인 귀신고래를 모티프로 제작한 과자 ‘단디’는 3개월여가 지난 지금, 두뇌발달에 좋은 호두와 무화과, 고구마 등을 주재료로 한 ‘高단디만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귀신고래와 울산의 역사적 관계를 알리기 위해 국보 제285호인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아기고래를 등에 업은 어미고래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한 ‘高단디인형세트’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지혜 대표는 “학교 내 창업동아리활동을 하면서 아이디어가 구체화되고 열정이 넘쳐났지만 창업으로 연결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잊혀져가는 울산의 문화콘텐츠인 귀신고래의 가치를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발전시켜 나갈지 고민하던 중 ‘울산청년CEO육성사업’과 인연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가 사업주체인 울산청년창업센터는 우수한 아이템을 갖고 있지만 자금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 창업성공을 돕고 있다. 지식, IT,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활동하며 협업 시스템을 기반으로 청년창업센터에서 배출한 청년CEO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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