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장디플렉스 관리권 민간 이양해야” | ||||||||||||||||||
■ 시의회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산건위, 수의계약 공정 집행 등 총 76건 시정요구·건의 교육위, 방과후학교 운영 원칙 준수·문제 개선 요구 등 상임위별 행정감사 결과보고서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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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는 또 산업단지가 부동산 투기로 악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용지 분양 후 전매행위 제도 개선, 산업단지 분양가 산정방식 개선을 시에 건의했다. KTX 울산역 교통편의시설 개선, 동문굿모닝힐 기부채납 대상 부지 명확한 조치, 일산유원지 허용업종 개선 노력 등도 건의했다. 울산시의회(의장 박순환)는 지난달 15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 각 상임위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시정요구사항 39건, 건의사항 301건이 담긴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의 건’을 채택, 오는 23일 제142회 정례회 4차 본회의로 회부했다고 21일 밝혔다. ■ 산업건설위원회 산건위(위원장 권명호)는 수의계약 공정 집행, 건설공사 부실설계 방지 만전, 신정초등학교 앞 육교 정비, 도로정비 공사 연말 집중 시행 지양 등 시정요구 10건과 건의사항 66건이 포함된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건의사항으로는 산업단지의 처분 제한기간 내 이뤄지는 양도양수 행위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친 뒤 결정할 것, 울산자유무역지역에 외국기업 적극 유치, 한-미 FTA 체결 관련 농
또 택시공동차고지 조성 검토, 울산~함양간 고속도로 개설사업 조속 추진 노력, 굴화 국도24호선 교차로 가각 정비, 일산유원지 허용업종 개선 노력, 다운~구영~국도24호선 연결도로 개설 촉구 등을 건의했다. ■ 행정자치위원회 행자위(위원장 허령)는 정보공개제도 운영 조례 제정, 국제행사 추진시 관리지침 준수 철저, 소방본부의 특수건물 화재보험 미가입 건물 보험가입 독려, 울산발전연구원 연구원의 편파적인 입장표명 제한 등 14건을 시정요구했다. 행자위는 또 관용차량 중 경차 및 하이브리드차 구입비율을 높일 것과 관급공사 임금체불 방지를 위해 조례적용대상 확대, 청렴공직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청렴도 제고 등 103건을 건의했다. 반구대암각화 보존과 관련, 문화재청과 울산시와의 이견으로 보존대책 마련이 지연되고 있는 양 측이 모두 합의할 수 있는 객관적인 검증을 통해 문화재 보존과 맑은 물 확보를 위한 최선의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또 옥현유적전시관을 울산박물관으로 이전해 통합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면서 건의사항으로 내놨다. ■ 교육위원회 교육위(위원장 권오영)는 방과후학교 운영 원칙 준수 및 문제 개선, 학교운영위원회 문제 개선 및 활성화 방안 마련, 노후 급식기구 처분 철저, 학교운영위원회 문제 개선 및 활성화 방안 마련, 방과후학교 운영 원칙 준수 및 문제 개선 등 12건을 시정 요구했다. 교육위는 상임위 가운데 최다인 123건 건의사항을 채택했다. 시교육감의 공약대로 보편적 복지차원의 무상급식을 이행하고, 교육연수원 이전과 관련한 명확한 입장 정리 및 계획 마련, 초빙교사제 개선 촉구, 장애인 성폭력 사건에 관한 종합대책 마련 촉구, 핵발전소 현장체험학습 중단 및 학교 방사능측정기 설치, 학교예정부지 환매 신중한 처리 등을 건의했다. ■ 운영위원회 운영위(위원장 김종무)는 전자투표시스템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촉구하는 등 시정 3건, 건의 9건 등이 담긴 보고서를 채택했다. 운영위는 입법전담조직이 신설된 만큼 시민들의 다양한 입법수요에 대처할 수 있도록 입법자문기능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과 시의회 인터넷 방송 접속자수가 늘어나고 시민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향후에도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왕수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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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본 연구원
제목 | “진장디플렉스 관리권 민간 이양해야” | ||
언론사 | 경상일보 | 조회수 | 4570 |
작성일 | 2011-12-22 | 게재일자 | 2011-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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