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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문가·소외그룹 등 이해당사자 참여·협치를”
언론사 울산매일 조회수 4996
작성일 2011-12-22 게재일자 2011-12-22

http://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2252
“전문가·소외그룹 등 이해당사자 참여·협치를”
녹색성장시대 다면적 도전직면…시민사회 역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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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daybox_top.gif 2011년 12월 22일 (목) 이연옥 기자 btn_sendmail.gifyorhee@iusm.co.kr newsdaybox_dn.gif
▲ 울산녹색성장포럼(공동대표 하동원 울산발전연구원·조성웅 울산대 교수)은 21일 중소기업지원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장만석 경제부시장, 이병호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장을 비롯한 녹색포럼위원, 기업체 관계자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와 총회를 열었다.

녹색성장시대 시민사회의 역할은 지방과 지역 차원에서 적절한 틀을 마련하고 통합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주장이다.
서울대 김귀곤 명예교수는 울산녹색성장포럼(공동대표 하동원 울산발전연구원, 조성웅 울산대 교수)이 21일 오후 2시 중소기업지원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녹색성장포럼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 명예교수는 〈녹색성장 시대 시민사회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녹색성장을 위한 좋은 협치(good governance)는 지방과 지역차원에서 적절한 틀을 필요로 한다”며 여기에는 시민사회, 청년그룹, 공공 및 민간 파트너, 학자 및 전문가, 소외된 그룹, 여성그룹 등 모든 이해당사자들이 포함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시대의 복잡하고 다면적인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체론적이고 통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 모든 차원에서 개발에 대한 심층적인 사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조성웅 대표가 좌장을 맡고 김일배 울산광역시자연보호협의회 학술위원장, 임봉구 서울대 환경생태계획연구센터 책임연구원, 전광철 온산공단환경관리협회 상임이사, 최성득 울산과기대 도시환경공학부 교수, 황인석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 국장이 ‘울산녹색성장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토론을 마친 뒤에는 김석택 울산발전연구원 도시환경실장이 ‘명품녹색길 조성 기본계획안’을 발표했다.

김 실장은 녹색길의 국내·외의 동향과 국내의 사례 소개와 아울러 중구 성안옛길, 남구 솔마루길, 동구 옥류천 이야기길, 북구 강동사랑길, 울주군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과 간절곶 소망-그린길 등 ‘녹색길 조성계획’을 보고했다.

한편 녹색성장포럼에는 울산시 장만석 경제부시장과 이병호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장을 비롯해 울산녹색포럼위원, 기업체 관계자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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