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정책 토론회 성황 | ||||
안효대 의원 주최… 주민 500여명 고령화 대책 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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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대 의원(한나라당·울산 동구)은 30일 오후 3시 동구 전하동 한마음회관에서 각계 전문가들을 초청한 가운데 ‘노인 및 정년퇴직자 복지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방안과 바람직한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주제발표는 안양과학대학 이준용 교수와 울산발전연구원 김혜림 박사가 맡았다. 이 교수는 ‘베이비부머와 은퇴’, 김 박사는 ‘100세시대 동구지역 중고령자 지역케어와 일자리 창출방안’를 주제로 발표했다. 토론에는 부산대 노인연구소 강혜경 박사, 울산고용센터 취업지원과 유승동 과장, 한국소호진흥협회 부울협의회 이정문 회장, 현대예술관 조재권 부관장, 현정회 정규형 회장이 나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안효대 의원은 개회인사에서 “우리 사회는 유례없이 빠른 고령화로 노인 일자리와 건강 문제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다양한 정책들이 제안돼 노인과 정년퇴직자들의 경륜과 지혜가 동구는 물론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토대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동구 주민을 비롯해 5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현재진행형 사회문제인 노인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권승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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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본 연구원
제목 | 노인복지정책 토론회 성황 | ||
언론사 | 울산제일일보 | 조회수 | 4357 |
작성일 | 2011-12-01 | 게재일자 | 2011-12-01 |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73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