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니어포럼, 노인·퇴직자 복지정책 토론회 | ||||||||||||
일자리 창출·통합 주거단지 등 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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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안효대(울산 동) 국회의원과 울산시니어포럼이 공동 주최한 이날 토론회에는 고령자 일자리 창출, 관련 조례제정, 지역형 사회적 기업 육성 등 사회안전망 확충하는 다양한 정책제안이 쏟아졌다. 안양과학대학 이준용 교수는 ‘베이붐 세대와 은퇴’ 주제발표에서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이후 이들 세대의 경제활동과 건강상태, 노후준비 자금사정에 따른 실질적인 복지정책이 필요하며, 이들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활용함으로써 국가 차원의 고용확대 및 경제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정책구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울산발전연구원 김혜림 박사는 ‘100세시대 동구지역 중고령자 지역케어와 일자리 창출방안’ 주제발표에서 세대간 통합 주거단지 조성을 통한 지역케어, 지역형 중고령자 일자리 창출, 고령자 대상 취·창업 창의 네트워크 구축 등 희망100세 고령자 지원 프로젝트 등을 정책과제로 제시했다. 안효대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안된 다양한 정책들이 울산 동구는 물론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토대가 마련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식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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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본 연구원
제목 | 울산시니어포럼, 노인·퇴직자 복지정책 토론회 | ||
언론사 | 경상일보 | 조회수 | 4805 |
작성일 | 2011-12-01 | 게재일자 | 2011-12-01 |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