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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노사정 협력시스템 노사대립 돌파구"
언론사 울산신문 조회수 4223
작성일 2011-11-29 게재일자 2011-11-29

http://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118533
"노사정 협력시스템 노사대립 돌파구"
울발연 황진호 박사 "지역 중장기적 과제 해소 기여"
newsdaybox_top.gif 2011년 11월 28일 (월) 21:33:00 서승원 btn_sendmail.gifusssw@ulsanpress.net newsdaybox_dn.gif

오늘 시의회서 토론회

울산발전연구원 황진호 박사는 "울산지역 노사정 협력시스템 구축은 대기업 노사관계를 중심으로 한 기존의 대립적 노사관계를 풀어가는데 돌파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 주관으로 29일 열리는 '2011년 울산지역 노사정 대토론회'의 주제발표를 맡은 황 박사는 28일 미리 배포한 '울산 노사민정 협의회 활성화 방안'이라는 제목의 자료에서 이같이 견해를 제시했다.

 황 박사는 "지역 차원의 노사정 협력시스템은 중층적 노사관계의 구축이라는 점에서 중앙집권적 성격을 지닌 우리나라의 노사관계를 분권화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며 "이런 점에서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를 지역 노사정 협의회에 참여시키는 것은 대단히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울산에서는 현재 울산시와 북구에서 노사정 협의회가 운영되고 있다.

 황 박사는 "지역에서 숙련인증 제도와 교육훈련 시스템 등을 마련할 수 있다면 지역 노사정 협의회가 단순히 노사관계의 현안을 협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의 중장기적 과제를 풀어가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내다봤다.

 한편, 29일 오후 3시 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토론회에는 울산지역 노사민정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서승원기자 uss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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