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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 지역 불교사 체계적 연구 발판 기대”
언론사 울산매일 조회수 5014
작성일 2011-11-10 게재일자 2011-11-10

http://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8698
“울산 지역 불교사 체계적 연구 발판 기대”
울발연 ‘울산학 연구논총 최종 발표회’
[11면]의  기사보기 JPG.gif PDF.gif paperView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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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daybox_top.gif 2011년 11월 10일 (목) 노화정 기자 btn_sendmail.gifps2002nhg@iusm.co.kr newsdaybox_dn.gif
   
▲ 울산발전연구원 부설 울산학연구센터는 9일 오후 2시 울산발전연구원 4층 회의실에서 2011년 울산학 연구논총 최종 발표회를 개최했다.

울산발전연구원(원장 하동원)부설 울산학연구센터는 9일 오후 2시 울산발전연구원 4층 회의실에서 2011년 울산학 연구논총 최종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지난 2월 공모를 거쳐 선정된 연구과제를 바탕으로 착수보고회(3월)와 중간발표회(6월)를 거쳐 최종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최선일 박사(문화재청 문화재감정위원)는 ‘울산 사찰 문헌자료의 조사연구’란 주제로 울산 지역 사찰에 대해 체계적으로 조사, 연구한 문헌자료에 대해 발표했다.

그동안 울산은 사찰 내에 소장된 문헌기록인 현판과 불화 화기 및 불상 조성발원문 등 역사·불교사·미술사 등에서 폭넓게 이용되는 주요한 사료 등의 문헌자료에 대해서 체계적인 조사와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아 문화 분야에서 열악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최 박사는 “울산지역의 주요 사찰에 있는 총 40여건의 현판과 화기 및 조성발원문 등을 조사하고, 이전에 조사된 문헌기록은 교감본과 사진이나 탁본을 연구했다”며 “문헌기록에 언급된 사람들을 중심으로 연대별 인명사전을 정리하고, 지역의 사료를 바탕으로 인물들의 구체적인 생몰연대와 활동을 비교하면서 종합적인 분석을 했다”고 말했다.

토론자로는 통도사성보박물관 신용철 학예실장과 백양사주지 목산스님이 나서 논의를 펼쳤다. 본 연구과제는 올 연말 울산학연구논총에 실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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