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사찰 문헌자료 조사연구’ 최종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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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발전연구원 부설 울산학연구센터가 9일 오후 울발연 4층 회의실에서 2011 울산학 연구논총 ‘울산 사찰 문헌자료의 조사연구’ 최종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조사연구는 문화재청 문화재감정위원인 최선일 박사가 맡아 진행했다. ‘울산 사찰 문헌자료의 조사연구’ 자료집에는 지역의 주요 사찰인 동축사, 신흥사, 백양사, 도솔암, 옥천사, 월봉사, 해남사의 현판과 화기, 조성발원문 등을 조사해 실었다. 또 문헌기록에 언급된 사람들을 중심으로 연대별 인명사전을 정리하고 지역의 사료를 바탕으로 인물들의 구체적 생몰연대와 활동을 비교해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울산학연구센터 관계자는 “사찰의 현판과 불화 및 불상 조성발원문 등은 역사·불교사·미술사 등에서 폭넓게 이용되는 주요사료”라면서 “이번 연구가 울산 지역 불교사 연구의 기초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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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본 연구원
제목 | ‘울산 사찰 문헌자료 조사연구’ 최종발표 | ||
언론사 | 울산제일일보 | 조회수 | 5018 |
작성일 | 2011-11-10 | 게재일자 | 2011-11-10 |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72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