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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0년 뒤 울산은 세계 으뜸 첨단산업도시”
언론사 울산제일일보 조회수 4828
작성일 2011-11-11 게재일자 2011-11-11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73044
“50년 뒤 울산은 세계 으뜸 첨단산업도시”
newsdaybox_top.gif 2011년 11월 10일 (목) 18:53:34 울산제일일보 btn_sendmail.gifujeil@ujeil.com newsdaybox_dn.gif
■ 가장 이상적인 도시 우뚝 (김기현 국회의원)

공업센터 지정 50년을 맞아 100주년을 맞을 50년 후의 울산을 상상하는 일은 가슴이 벅차다.

50년동안의 급격한 성장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더 큰 발전을 이루고 세계 일류 도시로 성장해 있을 것이다.

그린 전기차사업, 오일허브 구축사업 등을 통해 전기차 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울산항에 위치한 오일허브 단지는 국제적인 석유거래, 물류, 금융의 중심지로 성장할 것이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울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은 주어진 소명을 다할 것이고 시민 개개인의 역량과 그 것의 결집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상적인 도시로 성장해 있을 것이다.


■ 글로벌 문화·역사 허브도시 (하동원 울산발전연구원장)

50년 후 울산은 세계최고의 지식 기반·첨단 문화 역사 중심 도시가 되어 있을 것이다.

산업수도에서 역사와 문화, 경제적 토양에 기초한 새로운 문화콘텐츠 생산으로 시민의 삶은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서의 디지털 미디어 기술의 상용화와 더불어 풍요로워지고 경제는 국제 비즈니스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50년 후 국제경제는 국가개념을 넘어서면서 울산은 뉴욕, 런던, 파리, 베이징과 개별적으로 교류하면서 도시의 위상을 높이고 생산, 소비, 금융 등 경제분야에서 협력하고 경쟁하게 될 것이다.

울산을 상징하는 타워는 그 자체만으로도 생산·부가가치유발효과 및 고용창출효과를 가진 세계속의 울산으로 자리매김해 있을 것이다.


■ 전지·오일허브산업 주력 (주봉현 울산시 명예부시장)

지금부터 50년후 울산은 어떤 모습일까? 산업단지나 도시면적은 확대되고 평균수명은 늘어나 인구유입과 함께 130만명 수준은 되지 않을까 싶다.

개인주의가 보편화된 산업도시의 미래를 생각해 보면 답답한 생각이 든다. 개인의 인권과 복지를 충분히 지켜 나갈 수 있는 마땅한 일자리를 시민들에게 적절히 제공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다.

소위 정규직 보다는 50년후엔 울산의 산업구조도 큰 변화가 있을 것이다. 많은 일자리를 가지고 있는 조선산업, 자동차산업 등 전통제조업은 후발국에 자리를 내주어야 할 것이고,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르는 전지산업, 오일허브물류산업 등이 자리할 것이다.


■ 인재 모이는 글로벌 창조도시 (오동호 울산시 행정부시장)

정보화 사회에서 창조사회로 넘어가고 있는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현재의 울산에 창조성이라는 옷을 덧입힌다. 새로운 가치를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창조적 인재들이 속속 모여들어 창조적 산업을 활짝 꽃을 피우고 곳곳에 창조적 공간들이 생겨난 세계 톱(top) 도시이자 리딩(leading) 도시 울산이 탄생된다.

산악레포츠 마니아들이 끊임없이 찾는 세계적인 산악관광도시 울산은 영남알프스의 하늘억새길과 둘레길에 저마다 MTB, 트레킹을 즐기는 인파로 넘쳐난다. 현재 하고 있는 모든 일들이 50년 후 울산의 패러다임은 바로 글로벌 창조도시의 완성이다.


■ 금융·산업 조화 국제금융도시 (최일학 울산상의 회장)

울산은 자본도 기술도 전무했던 과거 우리나라 근대화의 발상지로 공업센터 지정 이후 50년 동안 세계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시장의 새역사를 창조해온 위대한 도시다. 지금 울산은 과거 50년처럼 미래 50년을 준비하기 위해 신성장동력원의 발굴과 육성책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 다가올 50년을 위해 무엇보다 지역경제 활성화의 걸림돌로 작용되고 있는 금융산업의 취약점을 보안해야 한다. 울산은 실물경제가 탄탄한 만큼 지금부터 각종 금융 인프라 구성 등을 준비한다면 오일허브와 석유거래에 특화된 국제금융도시로 육성이 가능하다.

새로운 도전의 역사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


■ 산업수도에 꽃피운 문화예술 (한분옥 울산예총 회장)

먼저 50년후의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적 평화통일을 이룩하고, 백제 근초고왕의 대륙백제의 영토확장으로 거대 활꼴모양의 대제국을 되찾고, 고구려 광개토대왕 재위시의 고구려 영토, 만주벌판과 요동반도를 넘어서 하북성과 베이징에 이르기까지의 우리의 영토를 되찾아서 거대한 대한민국으로 우뚝 설 것이다.

그리고 초강대국의 산업수도 울산이 될 것이다. 그 중에서도 하이브리드, 수소자동차로 친환경 도시로 거듭 태어나는 울산은 서부 즉 언양을 중심으로 한 서부권이 급부상하고 KTX로 서울은 1시간 거리로 울산의 영남 알프스는 전국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찾아오는 관광 명소가 될 것이다. 울산에도 예술대학이 몇 년 후에 들어서고 문화예술은 세계의 중심으로 우뚝 서게 될 것이다.


■ 제조·서비스 복합도시 활짝 (이창형 한국은행 울산본부장)

울산은 50년간 세계에서 가장 비약적으로 발전한 공업도시 가운데 하나이다. 인구는 5배 이상 증가했고 경제규모는 통계수치가 무의미할 정도로 커졌다. 50년 후 울산은 기존의 공업도시를 뛰어 넘어 제조업과 서비스산업이 융·복합된 첨단산업도시로 거듭날 것이다.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와 울산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전국 각지, 전 세계 곳곳에서 영남알프스와 동해안의 절경을 구경하려는 관광 인파가 울산으로 몰려 올 것이다. 그리고 자유무역지역과 동북아오일허브의 성공적 구축으로 국제무역항, 국제금융도시로 도약해 무역과 금융에 종사하는 전 세계 비즈니스맨들이 더불어 생활하는 글로벌도시가 될 것이다. 참으로 기대되는 울산의 50년 후의 모습은 상상만 해도 기대되는 도시다.


■ 수출화물 가득 세계산업 메카 (장병익 울산대학교 교수)

50년 후의 울산은 정밀화학, 친환경자동차, 선박건조, 해양산업 그리고 이들 산업과 연관이 있는 메카트로닉스, 신소재, 2차전지 등 지식두뇌집약형 산업을 두루 갖춘 가운데, 동북아 오일허브로 성장, 세계산업의 메카로 우뚝 서게 될 것이다.

울산항에는 광활한 컨테이너 부두에 가득한 수출화물이 선적순서를 기다리고, 초대형 크레인들이 선적화물을 처리하느라 분주히 움직일 것이다. 모든 차들이 전기, 수소전지, 태양열 등을 이용하는 친환경 그린차량으로 바뀌고 자동차를 수출하는 선박도 우리가 개발한 태양열과 조류에너지 전환장치로 움직이는 친환경선박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울산은 도시와 농촌이 조화를 이룬 복합도시, 환경도시, 공생도시, 문화도시, 관광도시, 교육도시로 탈바꿈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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