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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노후소득보장체계 수립 필수적"
언론사 울산신문 조회수 5830
작성일 2011-10-25 게재일자 2011-10-25

http://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116227
"노후소득보장체계 수립 필수적"
울산 4~5년 후 제조업 퇴직예정자 증가 예상
newsdaybox_top.gif 2011년 10월 23일 (일) 20:28:09 김은혜 btn_sendmail.gifryusori3@ulsanpress.net newsdaybox_dn.gif

울발연 김혜림박사


   "사회 전체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유지할 수 있는 노후소득보장체계 수립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생산가능인구로서의 고령자'의 위상정립을 위한 지역사회문화 조성과 인식의 전환도 필수적입니다"

 지난 21일 <울산지역 퇴직예정자의 제3인생설계를 위한 2차 토론회>에서 울산발전연구원 김혜림 박사는 새로운 복지사각지대 중·고령자 층에 대한 정책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박사는 "울산은 향후 4, 5년 안에 제조업 퇴직예정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은퇴 후 인생 재설계를 위한 준비교육이 거의 없는 실정"이라며 "서비스산업의 비중이 낮아 고령인력의 노동시장 진입이 구조적으로 제한돼 있어 더욱 적극적인 고령화 대응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주제발표에서 그는 △세대 간 통합 주거단지 조성을 통한 지역케어△지역형 중고령자 일자리 창출△희망 100세 고령자 지원 프로젝트를 정책과제로 제시했으며 그 방안으로 △고령자일자리창출을 위한 조례제정△시설중심에서 지역중심의 지원시스템 확립△고령자 일자리 직종개발을 위한 수요조사 및 정책연구△지역형 사회적 기업 육성으로 사회서비스분야 활성화△기관 간 일자리 네트워크 강화△고령친화적 기업문화 확산 등을 거론했다.  

 지난 14일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베이비붐세대의 은퇴 이후의 행복한 삶을 돕고, 지역자원으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은혜기자 ryusori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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