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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년창업 꿈 이뤄드립니다”
언론사 울산매일 조회수 6094
작성일 2011-10-12 게재일자 2011-10-12

http://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6007
“청년창업 꿈 이뤄드립니다”
울산창업박람회, 오늘까지 시청 전시실
체험관 등 70개 부스 마련
톡톡튀는 아이디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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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daybox_top.gif 2011년 10월 12일 (수) 이연옥 기자 btn_sendmail.gifyorhee@iusm.co.kr newsdaybox_dn.gif
   
▲ 울산창업박람회가 11일 시청 본관 1층 전시실 및 로비에서 열려 박맹우 시장, 박순환 시의장, 김복만 교육감, 최일학 상의회장, 이 철 울산대 총장, 신동식 테크노파크원장 등 참석자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청년창업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신선함을 전하는 창업박람회가 열려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울산시는 2011년 울산산업주간(10월 10일~16일)을 맞이해 본관 1층 전시실과 로비에서 ‘청년창업에서 스타기업까지’를 주제로 울산창업박람회를 열고 있다.

11일 오후 3시 개막식과 함께 장을 펼쳐 12일까지 이어지는 울산창업박람회는 울산청년창업센터, 울산대학교, 울산과학대학, 춘해대학, 한국폴리텍Ⅶ대학 울산캠퍼스 등에서 육성되고 있는 젊은 예비창업자와 창업준비생들이 참가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있다.

스파이시컵밥과 테라빈즈, 커피 볶는 커피엘, 미스터루아메리카노 등에서 시음행사를 마련해 박람회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안긴 가운데 전시관, 체험관, 특별관, 가구전시 등으로 짜임새있게 진행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시관은 모두 70개의 부스에 창업준비, 창업보육, 창업 후의 3단계로 구분해 창업아이템과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는 등 예비창업자의 창업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하고 있다.

특별관에서는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소상공인지원센터 등 울산지역 창업 지원기관들이 참가해 창업관련 상담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15개 부스로 꾸민 체험관에서는 공예품 만들기와 진로적성검사 등으로 예비창업자의 발걸음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술창업분야, 지식창업분야, 일반창업분야로 나눠 다채로운 아이디어 상품이 소개된 창업박람회에는 울산의 상징인 고래를 ‘단디’라는 캐릭터로 제작하고 이것을 모티프로 한 건강식(과자와 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상상력에 생명을 불어넣다’는 슬로건의 문화캐릭터제작업체인 크리스티앙(대표 김지혜)이 내놓은 아이디어상품으로 상품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김지혜 대표는 “제대로의 뜻을 지닌 울산사투리(단디)를 캐릭터 이름으로 해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빵과 크래커를 만들었다”며 “앞으로 ‘단디’를 이용한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애니메이션 제작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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