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발연 내년 기본과제 선정 수요조사 | ||||
市, 20일까지 경제·환경분야 등 시정 전 분야… 내달 중 14건 최종결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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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울산발전연구원의 기본과제 선정을 위한 수요조사가 실시된다. 울산시는 시정에 대한 분야별 ‘2012년도 기본과제’를 선정하고 울산발전연구원의 연구를 통해 다양한 정책대안을 개발, 시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2년도 울산발전연구원 기본과제 선정계획을 수립 ·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오는 20일까지 실, 국, 본부별로 경제, 사회, 교통, 문화, 재정, 도시, 환경분야 등 시정의 전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기본과제 선정은 시정발전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실증연구를 중심으로 연구원 자체적으로 수행이 가능한 과제, 시 전역에 걸쳐 일반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포괄적인 사항, 시정 전반적인 분야에 대한 연구조사와 분석, 정책건의에 관한 사항 등이다. 단 연구과제 수행에 별도의 인력과 예산이 수반되는 경우, 긴급을 요하는 당면과제, 단기간(1~3월)의 연구기간이 소요되는 과제는 조사대상에서 제외된다. 울산시는 연구과제 수요 조사후 수행 가능한 과제 중 중요도 등을 감안해 다음달 중으로 시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1년도 12건보다 2건이 늘어난 14건을 최종 선정해 울산발전연구원에 내년도 기본과제로 부여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발전연구원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86건의 기본과제를 수행해 시정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으며 2011년도 기본과제 12건은 지난 9월 최종보고회를 마치고 연구보고서가 제출되는 대로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주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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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본 연구원
제목 | 울발연 내년 기본과제 선정 수요조사 | ||
언론사 | 울산제일일보 | 조회수 | 5639 |
작성일 | 2011-10-07 | 게재일자 | 2011-10-07 |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7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