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30일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고용포럼 세미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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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청이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19일 북구청에 따르면 오는 30일 오토밸리 복지센터에서 윤종오 구청장과 고용포럼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포럼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심각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 지역의 기업체에 필요한 맞춤형 인적자원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울산대 이수원 교수가 ‘퇴직예정자 취업지원방안’과 울산발전연구원 김문연 경제사회연구실장이 ‘지역맞춤형 인적자원개발 및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갖는다. 북구청은 지난해 심각한 고용난을 해결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고용포럼을 창립했다. 북구 고용포럼은 ▲지역 실정에 적합한 고용문제 지원서비스 모델 연구 ▲지역 노동시장 현황분석을 통한 고용촉진 대책 수립 ▲상생협력을 통한 고용창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구청과 민주노총 및 한국노총 울산본부 등 노·사·민·정 각계 전문가 17명이 참여하고 있다. 북구청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기업체에 맞는 인력양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인력수급 관련 용역이 완료되면 향후 HRD센터 설립에 따른 참고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염시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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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본 연구원
제목 | 북구, 30일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고용포럼 세미나 | ||
언론사 | 울산제일일보 | 조회수 | 5811 |
작성일 | 2011-09-21 | 게재일자 | 2011-09-21 |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70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