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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본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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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통거점 성장
언론사 ubc울산방송 조회수 5615
작성일 2011-09-21 게재일자 2011-09-21

http://www.ubc.co.kr/ubcnews/2011091916204910047.asp

mms://218.146.252.67/2011/primenews/2011_9_20_20_15_HD.wmv
앵커멘트) KTX 울산역이 개통된지 9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승객은 25%가 늘었고 외지인이 전체 이용객의 절반에 육박할 만큼 교통 거점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김진구 기잡니다.

(레포트) 시민들의 오랜 염원을 담아 지난해 11월 마침내 개통된 KTX 고속철도. 개통 당시 8천500명이던 KTX 울산역의 하루 이용객이 9개월 만에 만명을 넘어섰습니다.

(CG IN) 이는 교통 요충지인 천안-아산역보다 이용객이 많고 6년 먼저 개통한 광명역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CG OUT) 특히 전체 이용객의 절반에 육박하는 47%가 외지인일 만큼 국가 교통의 거점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울산시는 승객 증가에 따라 평일 50회인 정차 횟수를 늘려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송병기/교통건설국장 또한 KTX 개통과 함께 우려되던 빨대효과는 거의 없었던 반면, 몇몇 분야에서는 오히려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인터뷰) 정현욱 / 울발연 도시계획실 박사 항공 승객의 감소 등 일부 부작용도 있지만 고속철도는 울산을 국토의 교통 중심축에 편입시키며 기간 교통망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유비씨 뉴스 김진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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