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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프로스포츠 도시로 '우뚝'<연속>
언론사 ubc울산방송 조회수 5573
작성일 2011-09-22 게재일자 2011-09-22

http://www.ubc.co.kr/ubcnews/2011092115211610029.asp

mms://218.146.252.67/2011/primenews/2011_9_21_20_15_HD.wmv
(앵커멘트)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의 울산 홈경기가 펼쳐지면 울산은 프로스포츠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프로축구와 프로농구에 이어 프로야구까지 가세하면서 도시 위상을 높이는데도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김익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로축구 울산현대는 k리그의 대표적인 명문구단입니다.

한 시즌 15차례 홈경기를 치르며 울산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4년만에 컵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홈팬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인서트=장세한/울산현대 팬)

지난 2001년 창단한 프로농구 울산모비스는 한 시즌 27경기를 홈에서 치릅니다.

지난 시즌 6강행이 좌절됐지만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3번의 통합우승을 차지한 모비스는 울산의 자랑거립니다.
(인서트=양동근/모비스 선수)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도 계획대로 오는 2014년부터 울산 홈경기를 갖게 되면 울산은 3대 프로스포츠 경기가 모두 열리는 도시가 됩니다.

울산시는 문수야구장이 준공되면 연간 9경기 정도의 홈경기를 갖는다는 계획입니다.

이렇게 되면 프로스포츠를 통한 경제적인 효과는 물론 도시 이미지와 위상을 높이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서트=김상우 박사/울발연)
새로운 축제의 장이 10번씩 새롭게 열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울산시민들이 그곳에서 스포츠를 즐김으로써 지역정체감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클로징-프로농구와 프로축구에 이어 프로야구까지, 2014년이면 3대 프로스포츠팀을 연고로 하는 울산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스포츠도시로 우뚝 설 전망입니다.

ubc뉴스 김익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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