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분권시대 울산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특화 정책연구기관인 울산발전연구원이 10년의 자리매김을 한다.”
□ 울산발전연구원(원장 하동원)은 오는 27일(화) 오후 3시 30분 울산중소기업지원센터 1층 기획전시홀에서 박순환 시의회의장, 장만석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언론사, 학계, 시민단체, 일반시민, 관계 공무원 등 그동안 연구원과 함께 했던 각계 인사 150명을 초청하여 개원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이번 심포지엄은 연구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명실상부한 울산의 싱크탱크로 거듭나기 위해 각계의 인사들과 함께 연구원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다가올 미래의 울산발전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 ‘변화하는 사회에서 지역 싱크탱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심포지엄은 하동원 울산발전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순환 울산광역시의회의장, 장만석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의 축사에 이어 기조강연, 주제발표, 지정토론, 시민의견 소개 순으로 진행된다.
□ 심포지엄의 기조강연은 임정덕 전 부산발전연구원장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지역연구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게 된다. 이어 김재홍 울산대교수가 ‘지역의 싱크탱크로서 울산발전연구원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역할’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면서 토론의 장을 만든다. 토론은 하동원 울산발전연구원장의 사회로 허령 시의회행정자치위원장, 하현숙 시의원, 홍근명 전 울산시민연대대표, 허영도 울산대교수, 이연옥 울산매일부국장, 하인식 한국경제신문기자, 신동길 울산광역시기획관 등 이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이와함께 심포지엄에 참가한 각계의 의견을 소개하고 그동안 연구원에 제안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지는 등 종합토론도 벌일 예정이다.
□ 개원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 울산발전연구원 하동원 원장은 “심포지엄을 통해 연구원이 울산발전의 정책허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시민들로부터 인정받는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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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변화하는 사회에서 지역 싱크탱크의 역할” | ||
언론사 | 보도자료 | 조회수 | 5446 |
작성일 | 2011-09-26 | 게재일자 | 2011-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