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발전연구원(원장 하동원)은 지역공동체에 기반하여 특화자원을 활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마을기업’의 대표자를 대상으로 경영마인드와 책임성을 높이는 교육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울산발전연구원은 중구여성자원봉사회(녹색나눔가게), 남구지역자활센테(아이누리) 등 9개 마을기업 대표자를 대상으로 울산발전연구회 회의실에서 지난 8월 31일 ‘마을 리더의 자세’에 대한 교양 교육을 시작으로 9월 7일(수)에 김성훈 대전풀뿌리사람들의 실장이 ‘대전마을기업 우수사례’를 강연한다.
이 교육은 9월 14일(수)에 정신모 부산로뎀직업재활센터 대표가 ‘사례로 본 상품관리’, 9월 21일(수)에는 김현정 뜻있는회사의 대표의 ‘유형별 분류에 맞는 우수 마을기업 보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울산발전연구원은 이 교육과 함께 경영, 세무, 노무, 마케팅 등 기업운영에 중요한 전문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지역공동체 사업의 자립을 위한 경영 매뉴얼 까지 보급해 사후 관리도 맡아 지원한다.
또한, 전국 우수 사업장을 탐방하는 현장체험과 관련 공무원과 워크숍을 갖고 사례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교육이 끝나는 시기에 각 마을기업 생산 제품의 홍보를 위해 전국 전시회에 출품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 한편 마을기업은 지역에 산재해 있는 각종 향토, 관광문화, 자연자원 등 특화 자원을 활용, 주민주도의 비즈니스를 통해 안정적인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을 말한다. 울산발전연구원은 행정안전부의 지원 사업을 받아 이들 기업에게 교육과 컨설팅, 평가를 실시하여 기업대표의 경영마인드와 전문성을 높이는 등 사업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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