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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문화 아동 독서치료 프로그램'눈길'
언론사 울산신문 조회수 7005
작성일 2011-09-01 게재일자 2011-09-01

http://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113289
다문화 아동 독서치료 프로그램'눈길'
공중그네 회원들 전하작은도서관서 매주 일요일 봉사
newsdaybox_top.gif 2011년 08월 29일 (월) 22:08:06 서승원 btn_sendmail.gifusssw@ulsanpress.net newsdaybox_dn.gif
   
▲ 동구 전하작은도서관에서 매주 일요일마다 지역 이주여성 아동을 대상으로 독서치료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울산시 동구 전하작은도서관에서 매주 일요일마다 지역 이주여성 아동을 대상으로 독서치료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동구청에 따르면 동구 전하도서관 프로그램실에는 매주 일요일 오후 1시30분마다 동구지역 이주여성 가정의 어린이 14명이 모여든다. 동구지역 주민 10명으로 구성된 독서치료 동아리 '공중그네(대표 이선녀)' 회원들이 동구청과 울산발전연구원의 지원을 받아 지난 7월17일부터 11월29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까지 이주여성 아동 독서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
 '공중그네' 회원들은 동구청이 지난 2009년~2010년 운영한 독서치료사 양성과정에 참여해 독서치료사 자격증을 딴 사람들이 만든 동아리다.
 지난 21일 앤서니 브라운의 책 '겁쟁이 빌리'를 소재로 삼아 걱정과 두려움에 대한 인식과 극복을 주제로 '걱정인형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28일에는 친구의 소중함 인식과 학교적응을 주제로 NIE를 이용해 친구에게 편지쓰기를 했다.  서승원기자 uss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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