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자 행복과 여가활동’ 콜로키움 | ||||
오늘 울산발전연구원 4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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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발전연구원 부설 울산학연구센터가 ‘울산지역 은퇴자들의 행복과 여가활동’을 주제로 콜로키움을 연다. 29일 오후2시 울산발전연구원 4층 회의실. 울산은 1962년 특정공업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인력이 대거 유입됐으며, 당시 울산으로 이주해 온 이들은 주로 1950년대(베이붐시대)에 태어나 우리나라 산업발전에 크게 이바지 한 세대들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은퇴자들은 여가활동에 대한 관심부족, 경제적인 안정이나 건강의 위협뿐만 아니라 여가기술의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여가활동이 단지 기분전환의 성격이나 직업의 부수적인 것으로 간주되는 경우가 많아 여가생활에 대한 재교육과 여가기술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된 바 울산학연구센터는 은퇴자들이 현재 느끼는 삶의 질의 수준, 여가활동 양태 등을 규명하고 대처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이번 콜로키움을 마련하게 됐다. 울산학연구센터 김석택 센터장의 진행으로, 최성훈 교수(울산대학교 체육학부)의 주제발표 후 전우수(JCN부장)의 사회로 정규형(현대중공업퇴직자모임 ‘현정회’ 회장), 조 철(삼성석유화학퇴직자모임 ‘삼우회’ 회장), 손경숙(울산 중구시니어클럽 관장), 차현태(울산노인종합복지관 협회장), 오영도(울산과학대학 사회체육과 교수) 등이 지정 토론자로 참여한다. 양희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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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본 연구원
제목 | ‘은퇴자 행복과 여가활동’ 콜로키움 | ||
언론사 | 울산제일일보 | 조회수 | 6711 |
작성일 | 2011-08-30 | 게재일자 | 2011-08-30 |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69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