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내달 22일부터 무료 아카데미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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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관장 김우림)이 오는 9월22일부터 11월10일까지 무료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박물관은 전문가를 초청해 ‘울산을 통해 한국역사를 읽다’를 주제로 8차례에 걸쳐 울산박물관아카데미(UMA)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울산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수강생 120명은 9월1∼9일 울산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울산의 역사와 문화, 토기, 울산의 불교, 호족, 임진왜란, 울산의 독립운동, 포경업 등 울산 전반에 걸쳐 기획돼 울산의 역사를 제대로 알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교육홍보팀(052·229·4731)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명기자 jmlee@ksilbo.co.kr ■ 울산박물관 강의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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