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출토유물 울산박물관에 속속 귀속 | ||||||||||||
반구동 유적 등 지역 25곳 발굴 5,126점 돌아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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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역 보관 유물도 이관 박차 울산시가 '국가 귀속 문화재 보관·관리 기관' 지정 이후 울산 지역에서 발굴·출토된 대내·외 유물들이 위임기관인 울산박물관으로 속속 귀속되고 있다.
또한 울산강동산하도시개발부지 내 유적 출토 유물 232점도 보관 관리 대상에 포함됐다. 울산문화재연구원이 발굴 조사한 총 9곳 유적 중 울산 중산동 주택신축부지내 유적(조사 2006년)에서는 삼한·삼국시대 분묘에서 다량의 토기와 마구, 청동검파부철검 등이 출토됐다. 또 삼한시대를 대표하는 주머니호 등이 출토되어 삼한시대 연구에 중요한 유적이라 할 수 있다. 김우림 울산박물관장은 "울산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 있는 발굴기관에서 발굴조사 후 임시 보관하고 있는 유물들이 속속 울산박물관에 모을 수 있어 기쁘다"며 "이 유물들을 가능한 한 빨리 이관하여 전시,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유물조사 및 등록 작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손유미기자 ym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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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본 연구원
제목 | 울산 출토유물 울산박물관에 속속 귀속 | ||
언론사 | 울산신문 | 조회수 | 6890 |
작성일 | 2011-08-18 | 게재일자 | 2011-08-18 |
http://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112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