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강의 날 울산대회’ | ||||
시·강살리기네트워크, 20일까지 보전사례 공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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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하천 관련 단체들이 각자의 하천보전 사례를 갖고 한자리에 모여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며 격려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울산시는 강살리기네트워크와 공동으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태화강 일원 및 울산대학교에서 전국 환경 활동가 및 단체회원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0회 한국 강의 날 울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8일 오후 6시 태화강 둔치에서 울산지역 환경 단체, 대회 참가자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는다. 앞서 이날 오후 2시 울산대학교 다매체강당에서 곽결호 석좌 교수(전 환경부 장관)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2011년 한국 강 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에서 울산발전연구원 김석택 실장의 ‘태화강 생태하천 복원과 수생테계 회복사레’와 부산대학교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신현석 교수의 ‘한국의 기후변화와 하천유역 선진 물관리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또한 ‘태화강 백로 생태학교’는 19일 오후 5시10분 태화강 둔치(중구 불고기 단지 앞)에서 조류 방사, 백로 생태특강, 종이 백로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생태탐방 및 체험행사’가 19일 오후 1시 태화강 십리대숲 탐방, 용선체험, 울산박물관 견학, 현대중공업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19일 울산대학교에서 열리는 ‘강 살리기 콘테스트’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단체들이 하천 운동에 대한 경험과 성과를 발표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41개의 사례를 놓고 경연을 펼치게 된다. 이주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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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본 연구원
제목 | 오늘 ‘한국강의 날 울산대회’ | ||
언론사 | 울산제일일보 | 조회수 | 6936 |
작성일 | 2011-08-18 | 게재일자 | 2011-08-18 |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69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