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천, 역사문화공간 탈바꿈 | ||||
남구, 마스터플랜 수립 착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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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여천천이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명품 하천으로 거듭난다. 남구청은 국토해양부에서 추진 중인 ‘고향의 강’ 정비사업과 연계, 내년 5월까지 여천천에 대한 역사문화공간 조성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사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치수·이수·친수·청수·풍수와 문화공간 살리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일종의 복합정비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남구는 여천천을 하천의 기본적 기능 수행과 함께 생태적 건전성 확보를 기본으로 한 스토리가 있는 도심하천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남구는 울산발전연구원에 별도의 학술용역을 의뢰할 방침이다. 김윤호기자 kimpro@ksilb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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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본 연구원
제목 | 여천천, 역사문화공간 탈바꿈 | ||
언론사 | 경상일보 | 조회수 | 6727 |
작성일 | 2011-08-08 | 게재일자 | 2011-08-08 |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0761